에셋플러스, 강방천 회장 장남 2대 주주 등극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셋플러스) 강방천 회장의 장남인 강자인 팀장(RT헤지펀드팀)이 2대 주주에 등극했다. 지난 2월 부친인 강 회장의 일부 지분(11.1%)을 증여 받으며 3대 주주로 올라선 지 7개월 만이다. 에셋플러스가 본격적인 경영 승계에 착수한 모양새를 띄고 있지만, 회사 측은 강 회장이 여전히 왕성한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승계설에 선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