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섭 NH證 본부장 "부동산금융 위상 확대"
지난해 초 NH투자증권은 IB조직을 재편하면서 '실물자산투자본부'를 신설했다. 주식, 채권과 같은 전통자산의 영역으로 몸집을 키우고 있는 부동산 금융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추세를 인식해서다. 10일 실물자산투자본부를 이끄는 수장 박창섭 본부장(사진)은 팍스넷뉴스를 만나 실물자산 시장에 대한 시각을 설명했다. 박 본부장은 "실물자산투자본부 직원들은 '대체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