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 교산신도시 토지비로 4000억 배정
하남도시공사(HUIC)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추진 중인 교산신도시 개발사업의 토지보상을 위해 세 번째 보상채권 발행에 나섰다.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과 차입금을 포함해 토지비로만 총 4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HUIC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토지보상채권 성격을 더한 프로젝트파이낸싱본드(PFB) 하남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