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신한대체운용 품는다
신한자산운용(옛 BNP파리바자산운용)이 신한대체투자운용과 합병하며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오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신한대체투자운용의 합병을 승인할 예정이다. 합병 법인은 내년 초 출범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합병은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조 대표는 2013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