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유안타證 기업금융본부, 외형·내실 다 잡아
유안타증권이 기업금융(IB)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증권에서 약 27년의 업력을 쌓은 김병철 본부장(사진)을 영입한 지 이제 막 6개월이 지났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유안타증권은 그 사이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굵직한 트랙 레코드를 쌓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14일 팍스넷뉴스와 만난 김병철 본부장은 "중형사인 유안타증권은 업사이드 포텐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