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코파워, 신용평가 2연속 '부정적' 전망
강릉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의 사업자인 강릉에코파워가 6월 이후 두 번째 평가에서도 '부정적' 등급전망을 부여 받았다. 평가를 진행한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석탄발전사업의 시장 환경이 산업·금융 등의 영역에서 비우호적으로 변동한 결과를 반영했다는 입장이다. 다만 현재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약정에 따른 조달에는 무리가 없고 추가 조달 내지 차환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