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더마 화장품' 시장 선점 경쟁 치열
화장품 업계 '맞수'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더마 화장품(코스메틱) 시장 선점을 위한 채비로 분주하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고 피부에 순하고 안전한 성분의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더마 화장품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양사 모두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련 기업 인수합병(M&A)이나 지분 투자 등에 나서며 회사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