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10조...지배구조 변화 있을까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기업가치 10조원을 인정받았다. 최근 가상자산 사업자 인가를 받으면서 가상자산 시장과 관련 사업에 대한 리스크가 해소됐다. 이에 두나무 지분투자를 노리는 기업도 늘고 있다. 두나무의 지배구조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두나무 최대주주는 창업자인 송치형 이사회 의장으로 26.31%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