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와 손잡은 빗썸...이정훈 리스크에서 벗어나나?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한때 국내 최대 거래소였다. 하지만 지난 3년여간 거침없이 성장한 업비트에 밀려 2위 자리로 밀려나 지금은 1위와의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진 상황이다. 이렇듯 빗썸의 부진은 이를 운영하고 있는 빗썸코리아의 불안정한 지배구조에서 나왔다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지난 24일 사업자 신고를 마무리하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