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늘리는 차명훈 대표...게임빌은 2대 주주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지배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기존 최대 주주였던 고위드(구 데일리금융그룹)가 지분을 모두 팔고 엑시트하면서부터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지난해부터 지분 늘리기에 돌입했으며, 2대 주주로 떠오른 게임빌이 눈에 띈다. 코인원은 국내 4대 거래소 중 유일하게 대표이사가 최대 주주인 거래소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1일 기준 54%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