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서초부지 개발, 내년엔 가능할까
롯데칠성이 보유 중인 서초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이 곧 구체화 될 전망이다. 인허가 주체인 서초구와 서울시가 해당 사안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만큼 관련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소위원회를 구성해 롯데칠성 서초부지 현장을 살펴본 후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