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수장 오세진 대표...코빗 성장발판 마련
창업자였던 유영석 전 대표의 부재 이후 부진한 실적을 보여온 코빗이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선임된 오세진 대표의 지휘 아래 상장 정책 완화, 메타버스 도입, NFT거래소 개설 등으로 돌파구 마련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 운영되어온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지난 2013년 유영석 대표와 김진화 이사가 공동 창업했다. 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