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너지 확장, 김동관 지배력 발판
한화그룹이 글로벌 저탄소 경영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태양광은 사업 초기부터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맡아온 분야로 애정이 각별하다. 한화그룹의 신성장 동력인 수소 에너지 사업도 김 사장이 진두지휘하는 모양새다.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발판삼아 김 사장의 경영승계 동력으로 속도가 붙고 있다.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