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1.10.25
최종 업데이트 2021.10.25 10:06
최초 생성 2021.10.14 10:23:49
한화그룹이 계열사 재편과 최고경영진(CEO) 인사를 통해 3세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과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리조트 상무는 그룹에서 각각 제조·금융·레저 사업을 책임지고 있다. 재임 40여 년 동안 한화를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 김승연 회장의 뒤를 이어 오너가 3세 경영을 통해 재도약의 변환점을 맞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한화그룹의 3세 경영 준비상황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재편 현황을 시리즈로 점검해본다. [편집자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