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신구' 조화로 재도약 시동
패션그룹형지의 골프웨어 자회사 까스텔바작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30대 오너 2세인 최준호 대표가 취임한 이후 세대별 다양한 인재가 합류하면서 브랜드 강화는 물론이고 신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신구 조화를 통해 세대통합을 이뤄낸 만큼 최 대표의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성장하는 걸 목표로 삼았다. 26일 까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