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유신, 대형딜 수주 증가…실적 회복
유신이 최근 수주한 대형 설계사업을 비롯해 다수의 관급사업을 따내며 적자 구조에서 벗어났다. 수주잔고를 4000억원대까지 확충했고 용역사업 건수도 약 300건 늘어나 미래 매출을 확보했다. 유신은 2018년부터 2년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별도 기준 2017년까지 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이듬해 적자로 전환해 2018년 78억원, 2019년 9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