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입찰 앞둔 다나와 인수전 '후끈'
1세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다나와 매각 본입찰을 앞두고 인수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다나와 매각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이달 중순 본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수 후보에는 중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전략적투자자(SI)로 KG그룹 등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우선 MBK파트너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