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1조클럽' 진입할 증권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증시 호황으로 일부 대형 증권사들은 올해 3분기 이미 영업이익 '1조 클럽'에 합류했다.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당기순이익도 1조원을 돌파할 회사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증시 유동성이 낮아져 위탁매매 수수료가 줄어들고 있지만 대형 증권사는 기존의 기업금융(IB)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앞세워 최고 실적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