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맨' 리니지로 '엔씨 천하' 열리다
엔씨소프트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드는 '리니지'였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반 토막 나고, 주가가 50만원 중후반대까지 떨어지는 등 극심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지난 4일 출시된 신작 '리니지W'가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최정상 자리에 오르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리니지W를 중심으로 '리니지M', '리니지2M'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