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마이다스, 우방서 100억 추가 차입
SM그룹의 지주사 중 하나인 삼라마이다스가 관계사인 우방으로부터 꾸준히 자금을 차입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우방을 비롯한 계열사로부터 차입금을 늘리는 추세다. 우방은 지난 16일 삼라마이다스에 100억원의 자금을 대여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올해 5월 110억원을 대여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삼라마이다스는 해당 대여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