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신임 대표는 '젊은 피' 최수연
네이버가 최수연 책임리더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로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1981년생으로 만 40세 젊은 리더로 글로벌사업 지원을 책임져왔다. 네이버가 경영 쇄신은 물론 글로벌사업 확대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향성을 잡은 것으로 해석된다. 네이버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 내정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최 내정자는 올해 만 4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