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새로운' 최수연, 네이버 쇄신과 해외 성과 과제
파격 인사,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내정자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다. 최 내정자가 만 40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의 여성으로서 거대 IT기업인 네이버의 새 CEO로 낙점됐기 때문이다. 최 내정자가 네이버에서 일한 기간도 비교적 짧은 편이다. 전체 근무기간은 6년이지만 2005년 사원으로 입사해 4년여 동안 일했던 것을 빼면 임원으로서의 경험은 2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