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이지호 웅진식품 대표, 올해 실적 반전 이룰까
웅진식품이 침체된 실적을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그간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군살빼기에 돌입했지만 코로나19 여파가 고스란히 미치면서 여전히 침체된 분위기란 분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식품은 올 3분기 영업이익 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5% 감소했다. 같은기간 순이익도 38억원으로 17.4% 줄어들었다. 그나마 매출액은 730억원으로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