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강호준號, 내년 성적표에 쏠리는 눈
지난 3월 대교의 구원투수로 나선 강호준 대교·대교에듀캠프 대표(사진)가 올해 반전의 실마리를 찾은 모양새다. 그는 취임 직후 대교에듀켐프에 M&A(인수합병)로 취득한 트니트니를 합병해 유아동플랫폼사업을 일원화하는 한편 에듀테크 기반 상품을 출시했다. 본업과 계열회사 실적을 동시에 개선하고자 한 차원이다. 강 대표의 행보는 대교 실적에 유의미한 변화를 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