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이는 CJ…이미경·이경후·이선호 역할론 주목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중기비전발표에 맞춰 CJ 계열사들이 들썩이고 있다. 당장 핵심 계열사인 CJ제일제당과 CJ ENM 등이 선봉장에 선 가운데 CJ 오너일가의 역할론도 급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CJ ENM은 엔데버그룹홀딩스(엔데버) 산하의 제작 스튜디오인 '엔데버 콘텐트' 지분 80%를 9152억원에 인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수주체는 미국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