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건설사, 인천 2호선 손배소 1심 부분 패소
인천도시철도 2호선 턴키공사 입찰에서 담합이 발생했다며 인천광역시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GS건설, 태영건설, DL건설 등 21개사가 1심 부분 패소했다. 인천지방법원은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의 판결을 선고했다. 인천지하철 공사 담합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인 건설사는 ▲태영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DL건설 ▲코오롱글로벌 ▲태영건설 ▲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