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안세진 대표 영입한 이유
안세진 롯데그룹 호텔군 총괄대표(사진)가 호텔롯데 기업공개(IPO) 추진에 불을 다시 지필지 주목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순혈주의를 타파하며 데려온 외부 인재인 데다 호텔 전문가라기보다 신사업 발굴에 특화됐다는 점에서 업계 해석이 분분하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위드코로나 흐름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