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4세, 휴비스로 간 사연
차기 삼양그룹 총수로 거론되는 '오너 4세' 김건호 상무(사진)가 화학 관계사에 둥지를 틀었다. 직전 삼양홀딩스 글로벌성장 PU(퍼포먼스 유닛) 수장에서 휴비스 사장으로 선임됐다. 삼양그룹이 오너 4세 경영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3일 재계에 따르면 휴비스는 최근 신사업과 사업개발을 관장하는 미래전략 주관으로 김건호 사장을 선임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