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손상차손 그늘 언제쯤 벗어날까
롯데하이마트가 영업권 손상차손 우려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영업권이 총 자산의 40%를 넘는 수준이라 매출 성장률에 따라 추가적인 손상차손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우려에 롯데하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과 온라인 쇼핑몰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여나가겠다는 입장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