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흑자 지속한 구희진의 리더십
대신자산운용이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구희진 대표의 리더십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 대표는 2015년 대신운용 대표로 취임하면서 대신운용의 적자탈출 임무를 맡은 바 있다. 특히 로드어드바이저 기술을 활용한 펀드 출시 등 사업확장에 집중해온 점이 빛을 발했다. 20일 대신자산운용에 따르면 대신운용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30억6687만원으로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