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둑한 곳간' GS리테일, 투자 순항
GS리테일의 두둑한 현금 곳간이 공격적 투자를 위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7월 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던 GS홈쇼핑과 합병한 이후 현금 여력이 늘어나면서 재무 안정성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추세다. 업계에선 GS리테일이 1조원에 달하는 자금 확보가 가능한 만큼 향후 추가적인 투자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