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월드, 코스맥스 '뇌관' 될까
누월드가 코스맥스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일각서 나오고 있다. 코스맥스가 누월드에 대여했던 돈을 돌려받지 못했을 뿐더러 다시 거금을 대여해 준 상황이라 추가적인 손실을 떠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까닭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북미법인인 코스맥스웨스트에 대여했던 자금 416억원을 올 3분기 중 충당금으로 전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