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기대감에 CJ 이름값 '껑충'
CJ의 내년도 브랜드사용료가 주요 사업 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들이 코로나19 가운데서도 실적 호조를 이어가며 순항하자 내년도 경영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가 주요 계열사로부터 내년에 받을 브랜드사용료는 총 1076억원이다. 계열사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