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자산 거래로 사업 확장...기반 기술에도 집중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내년부터는 가상자산 거래를 넘어 NFT(대체불가능한 토큰)와 실물자산 거래, 메타버스 등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두나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 3분기까지 매출액 2조8209억원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영업이익은 2조5939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9900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총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