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다시 아모레퍼시픽 '선봉장' 되다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다시 한번 설화수를 선봉장으로 내세웠다. 이번에는 기존 럭셔리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경쟁력을 끌어올려 과거 명성을 회복하겠다는 전략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내년도 중국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를 중심으로 '원차이나'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내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