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사업 성적표 'A+'
내년 2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분양실적과 도시정비사업 수주고가 역대 최대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익성 높은 주택사업 덕분에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 증가를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택사업을 포함한 건축사업 비중이 어느새 45%를 넘어 최대사업으로 올라섰다는 점도 현대엔지니어링의 IPO 추진에 긍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