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재미못본 신동빈 회장, 바이오로 스타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바이오 사업 진출 등을 위해 내년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롯데가 올해 M&A 시장에서 유독 재미를 보지 못한데다 새로운 성장동력에 대한 갈증이 최대치에 달했다는 분석이다. 24일 롯데그룹 관계자는 "올해 (M&A관련) 조용한 한해를 보냈지만 내년엔 기대해도 좋다. 최근 단행한 임원인사와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