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횡령사건···운좋았던 덴티움?
국내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에서 1900억원에 달하는 회사 자금을 횡령한 직원이 덴티움에 근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전 회사에서는 어떠한 비리 행위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이 모씨는 2015년까지 덴티움에서도 재무팀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다른 회사로 이직한 뒤 오스템임플란트에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