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인프라까지 손에 쥐려는 빅테크
빅테크 기업이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사용되는 광섬유 케이블망을 소유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온라인 서비스뿐만 아니라 인터넷의 물리적 인프라까지, 모든 인터넷의 유통 구조를 점유하게 되는 것인데요. 브루킹스 연구소의 조슈아 멜처 연구원은 "이들은 인터넷망을 설치하는 투자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더 낮은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결과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