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11년 연속 '액면가 이하' 언제까지?
유진투자증권이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는 주가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실적 달성을 예약했으나 주가는 액면가(5000원) 이하에 거래되며 주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전일 32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3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