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카카오, 남궁훈 회심의 카드는 메타버스
남궁훈 카카오 단독대표이사 내정자 앞에는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일단 각종 사회적 논란으로 흔들린 기업 신뢰도를 회복해야 하는 것이 선결 과제로 꼽힌다. 더불어 카카오톡 이후를 대비해 새 먹거리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도 놓였다. 남궁 내정자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수단으로서 메타버스 사업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사업영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