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1월에만 4대 은행서 1800여명 희망퇴직 外
올해 1월에만 4대 은행서 1,800여명 희망퇴직 [주요언론] 희망퇴직을 통해 은행을 떠나는 인력 규모가 역대급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달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4곳에서만 희망퇴직 형태로 모두 1,817명이 떠났다. 늘어난 이익으로 인해 예년보다 희망퇴직 조건이 좋아진데다 비대면 금융 전환에 따른 점포·인력 축소, 한국씨티은행의 소매금융 철수 등이 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