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진 회장 개인회사 축으로 지배력 유지
2019년 바이오제네틱스 컨소시엄을 통해 경남제약을 인수한 김병진 회장은 이후 개인회사 플레이크를 축으로 플레이크→블루베리NFT→경남제약, 경남제약헬스케어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완성했다. 김 회장은 컨소시엄에 참여한 회사들을 매각해 지배구조 재편 자금을 마련했다. 김병진 회장은 1977년생으로 벤처 창업과 M&A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알려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