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계좌 고비 넘긴 고팍스 남은 과제는
실명계좌는 확보했지만 아직까지 고팍스에게는 남은 과제가 산적하다. 원화마켓 종료 이후 벌어져 버린 4대 거래소와의 거래량 격차와 당장 코앞으로 닥친 트래블룰 시스템 구축 등이다. 또한 새로 원화 계좌를 개설하게 될 전북은행이 '지방은행'이라는 점도 새로운 사용자 유입에 다소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문제는 지난 5개월간 원화 마켓 운영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