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중 최다 혁신금융서비스 '신한카드'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혁신금융서비스를 선보이며 관련 산업을 이끌고 있다. 당국의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적극 활용해 수익 다각화와 고객 경험 차별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달 16일 금융위원회가 2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하면서 지난 2019년 4월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시행 이후 3년여 만에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