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2년 안에 카카오 주가 15만원대 회복 목표"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 내정자가 임기 2년 안에 카카오 주가를 15만원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더불어 신규 TF(태스크포스) 2곳을 중심으로 새로운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 공동체의 사령탑 역할을 맡은 CAC센터(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를 통해 계열사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뜻도 비췄다. 남궁 내정자는 24일 온라인으로 열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