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의 육성 스타트업, 약 80% '아직 적자'
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이 지원한 벤처·스타트업 5곳 중 4곳이 아직 적자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시장 평가는 나쁘지 않다. 벤처·스타트업이 초기에 당연히 적자를 보이는 일은 자연스러우며, 오히려 약 20%가 흑자 기업이라는 부분에 후한 평가를 내렸다. 다만, 투자 기업 중 일부가 매출 감소세를 보이는 점에는 우려가 제기된다. 3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