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데이터전문기관 등 5가지 신사업 추진
삼성카드(대표 김대환)가 이달 마이데이터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한다. 그간 쌓은 빅데이터와 디지털 역량을 활용해 미래 사업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오는 17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으로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을 정관에 추가하기로 결의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카드의 이번 신규 사업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