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B2B→B2C 사업 체질 전환 박차
BC카드(대표 최원석)가 새롭게 출범한 신금융연구소의 핵심 임원 인선을 마무리 했다. 신금융연구소가 향후 BC카드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익 다각화를 위한 체질 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지난 2일 우상현 전 현대캐피탈 정책담당 부사장을 신금융연구소 신임 소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지난달 1일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