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신규 사외이사는 누구?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이달 주주총회를 통해 전체 5명의 사외이사 중 최소 2명 이상을 신규 선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주주에 자리한 대만 푸본그룹의 측근 인사나 첫 여성 사외이사의 선임 여부가 관심이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내년 3월까지 임기인 김의철, 신성환, 연태훈, 정익수 사외이사를 제외한 최종범 사외이사의 임기가 이달 주총...